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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출전 당시 모습/MBC 방송 캡쳐 |
수영선수 박태환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대표 출전을 읍소했다. 이런 박태환에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의 의견이 눈길을 모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망신시키지말고 리우보내줘라"(skwa****) "박태환 선수가 있어서 수영이 이정도 인기가 있다 선수도 진심으로 반성하니 출전시키고 다녀와서도 사회 봉사 할수 있도록 하면 안되나"(******)라며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 희망을 응원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다음번에 약물 없이 열심히 해서, 출전할 생각을 해야지. 뻔뻔하게 물고 늘어지냐. 니 후배들은 뭐라고 생각하겠니"(thek***) "다른 건 몰라도 이번 건은 수영연맹 응원합니다.."(압둘자바***) "마음이 아프지만 지킬건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알***)라고 수영연맹의 판단에 동의를 표했다.
한 누리꾼은 "박태환이 출전해야 한가지라도 더 볼게 있지"(비**)라고 말하며 올림픽의 재미를 위해 박태환을 응원했다.
한편 박태환은 2013년 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인천시청 소속 선수로 활동한 경력으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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