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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호 홈런, 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SNS로 축하 "또 다시 해냈다"

입력 : 2016-04-20 19:53:28 수정 : 2016-04-20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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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4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 4호 홈런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20일(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박병호의 4호 홈런 직후 "박병호가 또 다시 해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관중석에서 박병호의 등번호 '52'와 '뱅뱅뱅'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로 응원하는 야구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5-3이 됐다"라며 박병호의 4호 홈런을 다시 한번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야구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역시 박병호 정말 대단하다" "자랑스러운 선수! 축하한다" "박병호 4호 홈런~ 5호도 갑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병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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