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손흥민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손흥민이 케빈 비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빈 비머와 손흥민은 아시안어워즈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슈트를 차려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우월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흥민, 케빈 비머와의 친분 부러워” “수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께 투입됐다.
사진 = 손흥민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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