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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소원' 안재홍, 뺨 맞는 연기 "때리는 사람도 고통스러워, 믿음으로 만들어진 장면"

입력 : 2016-04-07 20:20:06 수정 : 2016-04-07 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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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DB

'위대한 소원'안재홍이 뺨맞는 연기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위대한소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안재홍은 수차례 뺨 맞은 연기에  "맞는 사람도 힘들지만, 때리는 사람도 힘들었을 거 같다. 그래서 같이 연기하는 친구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믿음으로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아파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 고환(류덕환)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돌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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