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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래원 호흡 박신혜 인스타그램 |
김래원-박신혜 주연의 '닥터스'는 이 사회에 학벌 출신 등 편견에 대한 의사 조직, 환자와 의사와 관계에 역점을 둔 리얼리즘 세계를 다룬 드라마다.
김래원은 '닥터스'에서 타고난 머리와 친화력이 좋은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을 연기한다.
박신혜는 주먹으로 져본 적 없으나 머리 좋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혜정 역을 맡아 여깡패에서 분해 의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김래원과 호흡하는 박신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nelFallWinter2017 #FrontRowOnly #pfw with #karl_lagerfeld"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샤넬(CHANEL) 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칼 라거펠트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한층 상기된 표정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래원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닥터스'는 '대박'의 후속작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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