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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범수-다을/KBS2 방송 캡쳐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이범수가 소을 -다을 남매와 함께 옥택연의 반려견을 함께 돌봤다 .
27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 123회에서는 이범수가 소다남매와 함께 반려견을 잠시 맡아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의 가정에는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반려견
‘에디
’와
‘하리
’를 데리고 방문했다
. 두 사람은 실제로 이웃이라서 종종 마주쳤다고 밝혔다
.
평소 동물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소을은 에디
, 하디와 금방 친해졌지만 다을은 하리를 보고는 한참 즐거워하다가도 에디를 보고 울음을 터뜨려 택연과 이범수를 당황케 했다
.
이범수는 에디와 다을을 친해지게 하기 위해 품에 안고 조금씩 다을과 까이 했다
. 이에 다을이도 조금 마음을 풀고
‘에디 이뻐
’라고 말해 훈훈한 광경을 만들었다
.
그러나 택연이 자리를 비우고 에디를 풀어놓고 다을은 시 겁을 내고 이에 이범수는 작은 의자를 뒤집어 다을에게 작은 벽을 만들어줬다
.
이범수는 에디를 보고 혀를 차면서 불렀으나 묵묵부담인 것을 보고
“70년대 개들은 왔었는데
”하는
‘깨방정
’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배우 이범수는
‘해피 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하면서도 차기작
‘인천상륙작전
’ 준비중에 있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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