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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신음소리 내는 장면, 부끄럽고 난처"

입력 : 2016-03-15 15:18:58 수정 : 2016-03-15 15: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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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스틸컷

'글로리데이' 류준열이 1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류준열은 '글로리데이'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신음 소리내는 장면을 찍을 때 스스로 부끄럽고 난처했다. 현장에 아무도 안 계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독님께서 흔쾌히 응해주셨다. 그 때는 카메라만 설치 돼 있고 다 나가주셨다"고 덧붙였다.

함께 참석한 김희찬은 "감독님께서 캐스팅 해주셔서 좋은 동료들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글로리데이'는 어른들만의 세상에 맞선 스무 살 청춘들의 위기와 갈등을 보여주며 네 청춘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불안한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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