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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 한효주, 네티즌 반응 "누구땜에 안본다" VS "예전 이미지 회복하길"

입력 : 2016-03-09 21:06:59 수정 : 2016-03-09 2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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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 한효주

'해어화' 한효주, 네티즌 반응 "누구땜에 안본다" VS "예전 이미지 회복하길"

'해어화' 한효주가 화제다. 박흥식 감독의 영화 '해어화'에서 한효주는 경성 제일의 기생학교인 '대성권번'에서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마지막 기생을 연기한다.

이 같은 소식에 영화팬들의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영화 캐스팅 소식에 "연기라도 잘하지...그닥.."(aria****) "멘탈이 대단한듯"(yoma****) "누구땜에 안본다..."(jsln****) 등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들은 "안타깝지만 힘내서 이미지 다시 예전 처럼 회복하시길"(kim8****) "딱 맞는옷을 입으신듯!"(kwoo****)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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