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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화` 한효주 |
'해어화' 한효주, 네티즌 반응 "누구땜에 안본다" VS "예전 이미지 회복하길"
'해어화' 한효주가 화제다. 박흥식 감독의 영화 '해어화'에서 한효주는 경성 제일의 기생학교인 '대성권번'에서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마지막 기생을 연기한다.
이 같은 소식에 영화팬들의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영화 캐스팅 소식에 "연기라도 잘하지...그닥.."(aria****) "멘탈이 대단한듯"(yoma****) "누구땜에 안본다..."(jsln****) 등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들은 "안타깝지만 힘내서 이미지 다시 예전 처럼 회복하시길"(kim8****) "딱 맞는옷을 입으신듯!"(kwoo****)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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