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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빈, 영화 ‘공조’ 특별출연.'현빈과 호흡 맞춘다’

입력 : 2016-03-07 17:43:33 수정 : 2016-03-07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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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제롬엔터테인먼트가 7일 배우 신현빈의 영화 '공조' 특별출연 사실을 발표했다.

신현빈은 극중 북한검열원 화령 역을 맡아 현빈과 함께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일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조'는 현빈,유해진,김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개봉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 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주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개봉한 ‘어떤살인’의 주연 채지은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무사 백동수’ ‘발효가족’ ‘가족사진’ ‘미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폭을 넓혀가고 있다.

관계자는 “신현빈이 ‘공조’ 감독의 적극추천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조’는 지난 2013년 ‘마이리틀 히어로’ 연출로 데뷔한 김성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는 10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크랭크인 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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