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파견법을 비롯한 노동개혁 4법 등 일자리 만들기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들이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또 "지금 북한의 추가 도발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이버테러방지법도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는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19대 국회가 문을 닫기 전 쟁점법안을 처리해줄 것을 재차 요구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이날 한미 키리졸브(KR)ㆍ독수리(FE) 연합훈련 개시를 놓고 북한이 "총공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과 관련한 청와대 입장에 대해 "특별히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