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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과거 방송 중 숙면 '결국 곤장 맞아' 사진: 방송 캡처 |
무한도전 박명수, 과거 방송 중 숙면 '결국 곤장 맞아'
무한도전 박명수가 화제인 가운데 박명수의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중 숙면을 취하는 박명수에 대한 곤장 청문회가 열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명수는 이른바 '슬리퍼즈 사건' 증거 영상을 보고 "사실 불면증이 있다. 수면제를 아무리 먹어도 잠이 안 온다. 죄송하다"며 "4시간을 누워있어도 잠이 안 온다. 아내가 조절해주니까 반 알씩 먹고 있었다. 먹으면 잠을 자도 피곤하다"고 해명했다.
이후 박명수는 서울 영등포구 거리 한복판에서 대역 죄인 복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곤장 세례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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