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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번개맨, '쉬즈곤' 부른 스틸하트 밀젠코 "가왕 됐으면 미국서 계속 왔을 것"

입력 : 2016-02-28 20:13:43 수정 : 2016-02-28 2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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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번개맨, '쉬즈곤' 부른 스틸하트 밀젠코 "가왕 됐으면 미국서 계속 왔을 것"

복면가왕 번개맨 정체는 '쉬즈 곤'으로 유명한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회 연속 가왕에 오른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할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최초 외국인 복면 가수로 예상된 번개맨 정체는 스틸하트 멤버 밀젠코 마티예비치였다. 무대를 위해 4개월 동안 한국어 노래를 연습했고 “만약 가왕이 됐으면 미국에서 오려고 했냐”라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틸하트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르는 팝송이자, '성대결절 유발송'인 '쉬즈 곤(She's Gone)'의 주인공으로, 최근 배드보스컴퍼니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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