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결혼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3살 연상인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같은 소속사인 JYJ 김준수가 축가를 맡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