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장동건, 조인성, 비, 송중기 등 스타들이 자주 찾는 버섯칼국수 명인의 가게가 소개된다.
백종원은 이 가게 벽에 걸린 아내 소유진의 사인을 발견하고 "예전에 와이프와 국수 먹으러 왔는데 사장님이 와이프 사인만 받았다"며 '소유진 남편'으로 불리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 혼자 갔을 때도 사장님은 단 한 번도 나한테 사인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 백종원은 주문했던 버섯칼국수 2인분이 나오자, 예전보다 적어진 양에 "이게 2인분 맞냐"고 재차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명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금 덜 드렸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보통 촬영가면 더 주면 더 줬지, 덜 주지는 않는다"며 서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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