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11월 17일 오전 1시쯤 대구 달서구 한 빌라에 조모(24)씨 등 2명을 데려가 15시간 동안 감금하고 온몸을 때려 전치 2주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씨에게서 2020만원을 강제로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조씨 등이 같은 달 5일 1000만원씩 2000만원을 빌린 뒤 도박으로 모두 탕진해 갚지 않자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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