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23 17:00:08 수정 : 2016-02-23 17:00:08
24일부터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배우 박환희(사진)가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으로 나온다.
박환희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박환희가 맡은 '최민지'는 송혜교와 같은 병원 의료봉사팀의 막내 간호사로, 천성이 밝고 명랑해 팀의 비타민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박환희가 '최민지'역을 맡아 극중 다양한 캐릭터들과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인다.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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