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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씩 키우는 사연은? “경이로운 느낌”

입력 : 2016-02-21 15:13:28 수정 : 2016-02-21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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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씩 키우는 사연은? “경이로운 느낌”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10마리씩 키우는 사연은? “경이로운 느낌”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10마리씩이나 키우게 된 계기가 관심을 모은다.

배우 선우선은 21일 오전 방송한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고양이 10마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직접 블랑쳇의 탯줄을 잘라주면서 산파 역할을 했다"고 운을 뗐다.

선우선은 이어 "탯줄을 잘라주는 느낌이 되게 경이롭고 희한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태어난 고양이들을 못 보내겠더라. 그래서 10마리를 키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우선은 "어렵거나 힘들 때 반려묘가 큰 위안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한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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