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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휴지가 왜 컴퓨터 앞에 있냐?"…아찔 19금 농담 '깜짝'

입력 : 2016-02-21 12:18:05 수정 : 2016-02-21 1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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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휴지가 왜 컴퓨터 앞에 있냐?"…아찔 19금 농담 '깜짝'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마리텔'에 출연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예린이 19금 농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화제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예린은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에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등과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소원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고 "왜 휴지가 컴퓨터 앞에 있냐.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라고 19금 농담을 던졌다.

소원의 말에 당황한 예린은 "콧물이 나셨을 거다"라며 수습했고, 신청자는 "외장하드에 '무한도전' 전편이 들어있다"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세상에나"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깜짝 놀랐네" "마리텔 여자친구 소원 예린, 19금 발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리텔'방송에서 소원과 예린은 시청자들의 집을 깜짝 방문해 초코렛을 선물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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