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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1위는 누가 될까? 긁지 않은 복권 '반전 쌩얼' 하상욱??사진=방송화면 캡처,하상욱SNS] |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1위는 누가 될까? 긁지 않은 복권 '반전 쌩얼'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못매남' 1위 선정, 우현·이봉주·하상욱 접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의 F1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는 못친소 페스티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못친들은 페스티벌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지난 주에 이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악역 전문 배우 김희원의 여심을 녹이는 발라드를 부르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웠다.
반면 안경을 벗고 머리를 감아 소박한 머리숱을 드러낸 SNS스타 하상욱의 모습 역시 웃음을 선사했다. 기타리스트 김태진은 입장 당시 바람을 맞는 장면에서 온통 주름진 피부와 표정으로 하하로부터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
'첫 인상 투표 1위'에 빛나는 우현, '어차피 우승은' 이봉주, 긁지 않은 복권 '반전 쌩얼' 하상욱, 무한도전 대표 '어류남'의 박명수 등 쟁쟁한 후보들의 접전이 펼쳐졌다. 못.매.남 1위의 왕관을 쓸 우승자는 누가 될까. 오늘(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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