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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호흡 송혜교, 돌직구 발언…무슨 사연? |
송혜교는 과거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현빈과 극중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준영(송혜교 분)은 전 남자친구 지오(현빈 분)자신과 사귀던 시절과는 정반대의 드라마관을 주장하는 모습에 "가만 보면 입만 살았다"라고 저격했다.
이어 송혜교는 "말발 세다는 뜻이니 오해 말아라. 드라마가 진짜 인생이라고 생각하긴 하냐"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송혜교와 김지원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며 첫 방송을 5일 앞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
이슈팀 ent1@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