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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수민, 과거 인터뷰서 '친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무슨 일? 사진: 이수민 SNS |
해피투게더 이수민, 과거 인터뷰서 '친동생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 무슨 일?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민의 과거 동생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수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니하니'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동생이 '보니하니'를 정말 좋아해서"라며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이니 한창 '보니하니' 볼 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민은 "어느날은 동생이 '언니, 나도 저기 전화하고 싶어'라고 하길래 내가 만약 '보니하니'를 하게 되면 동생도 좋아하겠구나 싶어 섭외가 들어왔을 때 '보니하니'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수민은 "그런데 동생이 내가 '보니하니'에 합류하자 갑자기 '보니하니'를 안 보더라"며 "동생이 '왜 언니가 하니를 해? 하니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모두의 로망인데, 왜 그걸 언니가 해?'라는 말을 했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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