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모델 이진이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YG케이플러스에는 톱스타 차승원을 필두로 이성경과 남주혁, 스테파니 리, 정유진 등 모델과 연기자들이 속해 있다.
이진이는 런웨이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동 중인 예비 ‘모델테이너’로,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보유한데다 영어, 중국어 구사까지 가능해 글로벌 아이콘으로의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강승현, 스테파니 리, 이호정 등 톱 모델들이 대거 소속된 YG케이플러스의 관계자는 19일 “그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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