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알고보니 ‘선행머신’…“인터뷰한 기자에게 결혼 선물”

'라디오스타' 강하늘, 알고보니 ‘선행머신’…“인터뷰한 기자에게 결혼 선물”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강하늘, 알고보니 ‘선행머신’…“인터뷰한 기자에게 결혼 선물”

'라디오스타' 강하늘이 선행머신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한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하늘의 선행을 목격한 미담이 수도 없이 많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강하늘이 드라마 '미생'이 끝난 후 매니저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게 돈 봉투를 선물을 하는 미담이 이어지면서 "매니저 5명 정도에게 줬는데 얼마 안 넣었었다"고 털어놓기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은 이날 자신을 인터뷰한 기자에게 결혼 선물을 준 사실 역시 밝혀져 눈길을 끌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