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미술작가 1명과 큐레이터 1명을 공모한다.
지원자는 영어 또는 독일어 회화와 비자 발급이 가능해야 하며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미술작가는 주소지가 대구여야 하고 큐레이터는 대구 출신이면 된다.
대구문화재단은 심사 후 대상자를 선발해 현지 거점 공간과 협력단체 프로그램,항공료, 매월 100만원씩 창작지원비를 제공하고 전시회 개최를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오는 4월 사전 워크숍에 참가하고 나서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베를린에 머물게 된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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