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하는 가운데 오연서가 과거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아찔한 수영장 장면을 보인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오연서는 이장우와 함께 수영장에 놀러 가 풋풋한 사랑싸움을 즐기는 장면을 연기했다. 하지만 옥신각신하던 둘 사이에는 묘한 침묵이 흘렀다.
오연서의 비키니 상의가 이장우의 손에 들려 있었던 것. 오연서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가 됐다.
한편 오연서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았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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