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현지시간) 은퇴한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가 자신의 트위터에 화려한 쇼핑 사진을 올려 구설에 오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도랄리 메디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도랄리는 2년 전 메이웨더가 고용한 마사지사였으나, 연인사이로 발전하였다.
메이웨더는 명품백, 디자이너 구두 컬렉션, 4억대의 롤스로이스 까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웨더의 1년 간 수입은 무려 3억 달러(약 3600억원). 특히 지난해 5월 메이웨더는 ‘세기의 대결’이라는 수식어를 무색케 한 매니 파키아오(37)와 가진 시합 대전료로 무려 2억 2000만 달러(2640억원)를 챙겼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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