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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때수건 움직이자 공포... "이게 나를 빨고 물어"

입력 : 2016-02-08 09:18:00 수정 : 2016-02-08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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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때수건 움직임에 공포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담력 테스트를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제5대 런닝맨 최강자전'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비밀 상자 안에 있는 구슬을 꺼내는 담력 테스트 미션을 진행했다. 

이어 상자 안에는 미꾸라지, 해삼, 수세미, 고무장갑 등이 들어있었고, 속이 보이지 않는 상자에 손을 넣게 된 멤버들은 온갖 생물들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특히 유재석은 상자 입구에 손을 넣지도 못한 채 덜덜 떨었고, 스태프가 때수건 낀 손을 움직이자 "이게 나를 빨고 물었다"며 울먹여 폭소를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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