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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해진, '못친소' 초대장 다시 받고 서운함 토로 "내 외모가 그렇게 별로냐"

입력 : 2016-02-07 12:26:47 수정 : 2016-02-07 1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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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해진, '못친소' 초대장 다시 받고 서운함 토로 "내 외모가 그렇게 별로냐"
무한도전 못친소가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이 4년 만에 초대장을 다시 받은 소감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이하 못친소2)'를 위한 '못친소 월드컵' 최종 라인업에 오른 16강 후보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못친소2'에 초대돼 멤버들의 영상을 초대 영상을 보고 "내가 못생긴 건 인정한다. 못생긴 사람만 모아 놓았다면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PD에게 "예전에도 초대장 보내지 않았냐. 그렇다면 4년 동안 발전이 없었던 거 아니냐"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귀여워" "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잘생겼는데" "무한도전 못친소, 내 기준에서는 미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못친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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