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MC 김상중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상중은 과거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가득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상중은 이날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9년 6월,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일어난 여인의 살인사건의 조각난 퍼즐을 맞춰보고, 무죄 판결 이후 방치되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한 해결책은 없는지 고민해 본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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