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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캡처 |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열창하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황치열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연애관이 재조명되고있다.
황치열은 2014년 7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황치열은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대놓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어 고민이다'라는 사연이 소개됐고,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겠냐는 MC의 질문에 "저는 절규하지 않는다,'감정이 생겼어?그래 알았다'라고 말하겠다"며 쿨하게 전화를 끊는 동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뱅뱅뱅' 황치열 완전 쿨하네" "황치열 '뱅뱅뱅' 황치열 멋있어" "황치열 '뱅뱅뱅' 황치열 짱짱"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황치열은 지난 5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중화권 톱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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