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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형탁 "속옷 화보, 민망해 홍진영과 따로 찍고 합성 사진=보디가드 제공] |
심형탁이 속옷모델이 됐음을 알렸다.
2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는 심형탁에게 "속옷모델 됐냐"고 물었다. 정찬우는 "몸을 겁나 만들더니 팬티까지 점령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심형탁은 "그날 찍을 때 10장의 팬티를 입었다. 화보가 공개됐다"고 말했고 김민경은 "난 봤다. 파트너로서 봐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신기했던게 함께 이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홍진영이 모델이다. 따로 찍고 합성했다. 같이 찍긴 민망하니까"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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