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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부상,기성용의 충격적인 패션','유니폼만 입었으면'

입력 : 2016-02-03 12:55:11 수정 : 2016-02-03 1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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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막판 부상을 당했다. 이에 기성용의 부상 상황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있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의 과거 센스있는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성용은 2000년대 중반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다양한 전신 사진을 올렸다.
기성용은 사진 속에서 몸에 달라붙는 빨간색 브이넥 셔츠와 하얀색 비니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에서도 데님 조끼와 비니,선글라스를 매치 후 자신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부상,기성용 센스쟁이~","기성용 부상 크게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기성용 부상,기성용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스완지시티는 공식 트위터에 기성용의 부상을 가벼운 뇌진탕으로 발표했다. 기성용은 추후 정밀 진단을 받을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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