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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신세경,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 깜짝 출연…풋풋한 모습 '눈길'

입력 : 2016-02-03 08:03:08 수정 : 2016-02-03 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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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신세경,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 깜짝 출연…풋풋한 모습 '눈길'
신세경 악플러 고소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인 가운데 악플러를 고소한 배우 신세경의 과거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 편에 등장해 연습생 신분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수 준비생이다. 외국어 회화를 중점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세경은 한 매체를 통해 "성장이 빠른 편이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어린 신부'에 고등학교 1학년 역할로 캐스팅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악플러 고소, 그랬구나" "신세경 악플러 고소, 어린 시절 너무 귀엽다" "신세경 악플러 고소, 신세경 힘내요" "신세경 악플러 고소, 신세경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의 소속사는 2일 "신세경에 대해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1일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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