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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오늘도 지면 "아내에게 시장갔다 왔다고 말할꺼다."

입력 : 2016-02-01 22:39:11 수정 : 2016-02-01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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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오늘도 지면 "아내에게 시장갔다 왔다고 말할꺼다."사진=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오늘도 지면 "아내에게 시장갔다 왔다고 말할꺼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가 "아내에게 촬영을 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나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정호영에게 김성주는 "지난 주에 지면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은 "그날 결국 집에 못가고  술마시고 가게에서 잤다"고 말해 모두에게 안타까움은 자아냈다.
 
김성주는 "오늘은 아내가 별 다른 말이 없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정호영은 "오늘 촬영있다고 말 안했다. 시장간다고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오늘 이기면 들어가서 녹화를 했다고 하고 지면 시장다녀 온 것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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