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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불운의 아이콘'다운 '2연속 고추냉이 만두'...'과거엔?'

입력 : 2016-02-01 16:36:21 수정 : 2016-02-01 16: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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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1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과거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연속으로 날계란을 선택했던 상황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2013년 4월 방송된 '런닝맨' '초능력 노래방' 특집에서 달걀 복불복 게임에 참여했다. 이 게임은 3판 2선승제로 단 하나의 날달걀을 깨는 팀이 패하는 것이다.

이광수는 게임 첫째 판에서 날달걀을 선택해 1패를 당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광수는 이어진 둘째 판에서 첫 번째로 출전해 자신있게 달걀을 골랐다. 하지만 그가 고른 달걀은 날달걀이었고 패널들은 다시 한번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런닝맨' 촬영 스태프들은 이광수의 2연속 날달걀 선택이 이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 31일 방송분에는 축구선수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가 출연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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