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지역 결혼이민자들이 1일 설(8일)을 앞두고 강릉향교에서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강릉향교 성균관유도회와 강릉시 다문화지원센터는 이날 결혼이민자 30여명이 한복 입는 법과 절하는 법 등 우리 명절을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