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VS지성’ 피부타입별 스킨케어

 
보통 피부 타입은 지성, 건성, 복합성 등으로 나뉜다. 스스로 자신의 피부가 어떤지정확히 파악하고 피부 타입에 맞춰 스킨케어를 진행한다면 더욱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 것. 겨울철에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자. 특히 가장 피부고민이 많은 피부타입인 건성과 지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팁을 제안한다.

피부 타입 결정짓는 조건
 
피부에서는 입술부분을 제외하고 약산성의 피지가 분비되는데 이는 피지와 땀이 혼합돼 피부를 보호해주기 위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러한 피지 분비량에 분포에 따라 피부 타입이 결정된다.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기 위해서는 각자의 피부 타입을 체크해 이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얼굴 전체가 땅기면 건성피부, 양 볼만 땅기고 T존은 번들거리면 복합성 피부다. 땅김과 번들거림 없이 편안할 경우 중성피부에 해당되고 얼굴 전체가 번들거린다면 지성피부에 해당된다.

TYPE1 건성피부
 
건성피부는 겨울철 가장 피부 고민을 많이 겪는 피부 타입 중 하나다. 외부의 찬 바람과 실내의 히터 공기 속에서 건조하고 메말라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기 마련. 이에 겨울철 손상된 건성피부를 위한 스페셜 스킨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먼저 피부에 영양이 가장 잘 흡수되는 시간인 잠들기 전에 나이트 케어를 진행함으로써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자.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피부가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없는 환경이 됐기 때문. 이에 피부의 혈액순환을 위한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진행할 때는 건조한 피부를 자극시키지 않는 저자극성의 순한 식물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TYPE2 지성피부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지성피부처럼 부러운 피부 타입이 없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성타입의 경우 피지가 과다 분비돼 얼굴이 번들거리고 기름기가 많이 생겨 메이크업이 손쉽게 지워지는 등의 단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피지 생성은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지성 피부라면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 이러한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이중 세안, 딥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 잔여 노폐물을 깨끗이 지워주는 것이 좋다.

▶ 피부 타입별 스페셜 아이템 – 라피네 야채
 
For 건성피부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LAFINE,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만든다. 부드럽게 얼굴에 마사지해주면 피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줘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For 지성피부
01. 라피네 야채 딥 클렌징 크림(LAFINE, VEGETABLE DEEP CLEANSING CREAM): 레드그린 야채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사용감이 부드러운 클렌징 크림.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02.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폼 클렌징.

헬스팀 유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