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유학 중 도쿄도 신주쿠구 JR신오쿠보 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고 열차에 치여 숨진 고 이수현씨의 15주기를 맞아 그의 어머니 신윤찬씨(오른쪽)와 아버지 이성대씨(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사고 현장에 설치된 추도글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