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 열릴 예정인 이 행사는 지난 1947년 세계루터교연맹이 창설된 스웨덴 도시 룬드에서 열리며 공동 예배 형식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게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LWF 무니브 유난 박사가 공동으로 주재하는 이 행사는 가톨릭교회와 개신교가 화해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란치스코가 오는 10월 스웨덴을 방문하면 지난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방문한 이후 교황으로서는 두번째이다.
박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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