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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밤 자두의 과거 성형 고백 사진=KBS2 '스타골든벨' 방송 캡처 |
자두는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석진은 "'2002년 눈, 코 성형을 한 이후 아무 미련이 없었는데 또 해야하나요? 라는 슬픈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요?"라고 자두에게 질문했다.
이어 자두는 "엊그제 소녀시대랑 방송을 하는데 너무 내 자신이 작아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민은 "차라리 개그맨으로 활동해라. 이름도 자두말고, '낑깡(금귤)'로 바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자두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날 '별이 빛나는 밤에'는 '노래덕후 능력자'와 1라운드 1조에서 대결을 벌였는데 52 대 47로, 5표 차이로 탈락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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