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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그널 트레일러 영상 캡처, 프리퀀시 포스터 |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와 과거의 형사가 무전기를 통해 연결되며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프리퀀시'는 1969년 사망한 아버지와 1999년을 살아가는 아들이 오래된 아버지의 햄 라디오로 대화를 나누며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고 연쇄 살인을 막는 내용을 담았다.
이 두 영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프리퀀시가 떠오른다" "프리퀀시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우연히 티비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딱 이 영화가 떠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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