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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축구꿈나무 시절부터 빛났던 외모 보니 '모태부터 훈훈'

입력 : 2016-01-21 17:18:04 수정 : 2016-01-21 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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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배우 이민호가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이민호 과거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어린시절 모습이 과거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 공개됐다.

어린시절 이민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모태미남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배우의 길을 걷기 전인 유년 시절 차범근 축구교실을 다니는 축구 꿈나무였다.

이민호는 "시기적으로 부상이 겹치면서 축구를 그만 뒀다"며 만약 축구를 계속했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꿈은 커서요 박지성 선수만큼은 돼 있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를 그만 둔 후 길거리 캐스팅으로 단역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민호는 2007년 '달려라 고등어'에서 첫 주연을 맡고 이후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으로 등장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해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으며 주로 해외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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