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기업의 90%는 지원자 졸업 여부에 상관하지 않거나 오히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25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졸업 여부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한 결과 '상관없다'는 응답이 58.6%, '졸업자를 더 선호한다'는 답변은 30.7%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한다'는 10.7%였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로는 '입사의지가 더 확고할 것 같아서'(53.2%·복수응답), '입사일정을 맞추기 수월해서'(41.6%),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해서'(24.7%), '나이가 많아 노련할 것 같아서'(13) 등을 들었다. 졸업유예를 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72.5%)인 의견이 긍정적(27.5%)인 의견보다 많았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지역의사제, 성분명 처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8028.jpg
)
![[데스크의 눈] 검찰 흑역사에 추가된 ‘항소 포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8002.jpg
)
![[오늘의 시선] 최고의 환율 진정제는 경제 체질 개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7963.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에밀리 디킨슨을 읽다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8/128/2025111851798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