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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자레드 레토, 조커 연기?…“출산하는 것처럼 고통스러워”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조커를 연기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과거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하는 배우 자레드 레토는 "나는 조커에 깊게 빠져들었다. 그를 연기하는 것은 특별한 기회이고 다른 이미지의 조커는 생각해 볼 수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레드 레토는 "싸이코를 연기한다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출산하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다"고 조커를 연기한 심경을 덧붙였다.
한편, 그는 "조커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을 수 있다"고 말하며 조커를 연기하기 위해 1920년대 음악을 듣고 주술에 관련된 서적을 읽었다고 준비과정까지 설명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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