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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이목 집중'

입력 : 2016-01-20 15:55:39 수정 : 2016-01-20 1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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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가 20일 배급사를 통해 공개된 영화의 2차 예고편에서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할리 퀸은 '배트맨' 시리즈와는 독자적인 배경을 가진 조커의 조력자이자 옛 연인 캐릭터다. 마고 로비는 할리 퀸을 통해 익살스러우면서도 광기 어린 표정 등을 표현하며 원작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고 로비는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 할린 프랜시스 퀸절과 할리 퀸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원작의 팬들은 마고 로비가 표현한 할리 퀸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슈퍼빌런 죄수들로 특공대를 구성해 임무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DC 코믹스 원작의 영화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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