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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문득 그리워지는 이수'...기라성같은 명곡‘잠시만 안녕’으로 열창 선보이다

입력 : 2016-01-17 18:20:31 수정 : 2016-01-17 1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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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잡는 파리넬리가 골든타임을 이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리넬리와 골든타임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파리넬리는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해 그야말로 열창을 선보였다.

골든타임은 전 무대에서 ‘아시나요’를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파리넬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미성을 넘나들며 고난이도이면서 기라성 같은 이수의 명곡을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파리넬리는 노래가 끝난 후 청중과 평간단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나혜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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