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14 22:26:21 수정 : 2016-01-14 2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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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스틸컷 |
알란 릭맨이 암으로 서거했다. 향년 69세.
해리포터 시리즈의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로 유명한 알란 릭맨이 암으로 6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14일 가디언지가 발표했다.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영화 '다이하드'에서 한스 그루버 역할을 맡았다.
또 영화 '로빈 후드: 도둑들의 왕자',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등 수많은 작품에서 명연기를 보이며 사랑을 받았다.
알란 릭맨 서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알란 릭맨, 안타깝다", "알란 릭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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