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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해외봉사로 힘찬 출발

입력 : 2016-01-13 21:23:45 수정 : 2016-01-14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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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정성환 신부)가 해외 봉사활동으로 병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국제자원활동단 ‘띠앗누리’ 20기는 오는 19일 출국해 2월 2일까지 14박 15일 동안 캄보디아의 깜뽕꼬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띠앗누리 20기 단원 8명과 운동본부 부본부장 최형규 신부, 홍보대사 탤런트 서현진(세례명 가브리엘라) 씨를 포함한 스태프 4명 등 모두 13명이다.

지난 2015년 1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띠앗누리 19기 단원들이 현지인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 봉사단원들은 캄보디아 반티프리업 장애인 기술학교와 깜뽕꼬 마을 등지에서 지역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캄보디아 청년 및 아동들과 영화, 음악, 문화, 음식 등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진다. 단원들은 앞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4차례에 걸쳐 빈곤과 인권, 환경 등 다양한 지구촌의 이슈를 탐구하는 배움의 시간을 가져왔다.

‘띠앗누리’는 지난 2004년 청년들이 주축이 된 지구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캄보디아와 몽골, 필리핀, 네팔 등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20기를 포함하여 총 382명이 참여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또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모금 캠페인 ‘부룬디 학교 짓기 프로젝트 Ⅱ’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전으로 인해 오랜 기간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부룬디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을 짓는데 도움을 주자는 본부의 두 번째 학교 짓기 프로젝트이며, 지난해 12월 18일 시작해 오는 2월 29일까지 계속된다.

1계좌당 3만원씩 모금을 통해 아프리카 부룬디 마캄바 기헤루지역 초등학교 교실 3개와 교무실, 화장실, 놀이터 등 학교 제반 시설을 짓고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새로 구입할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지난해 ‘부룬디 학교 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총 1억 3600여만 원을 모아 부룬디 마캄바지역 기헤루 마을에 6개의 교실을 지어줬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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