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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기무라 타쿠야만 남아…4인 떠난다 ‘충격’

입력 : 2016-01-13 18:50:50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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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기무라 타쿠야만 남아…4인 떠난다 ‘충격’사진=SMAP 투어콘서트 포스터
SMAP 해체, 기무라 타쿠야만 남아…4인 떠난다 ‘충격’

일본 국민그룹 스맙(SMAP)이 해체 소식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는 13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소속사에 퇴사를 밝혔으며, 기무라 타쿠야만 현 소속사 쟈니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SMAP의 해체 이유는 내부 경영진의 충돌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소속사 쟈니스는 친족으로 경영진에 합류한 메리와 쥬리와 이이지마 파로 경영권의 싸움이 갈렸고, 기무라타쿠야는 쥬리 파에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는 이이지마 파로 나뉘었다는 의견이 오가고 있다.

한편 SMAP은 1991년 데뷔 했으며,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해체설로 인한 많은 팬들의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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