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SAT에서 GSAT로 명칭이 바뀐 삼성직무적성검사에서 가장 어려웠다는 문제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 입사시험 중에 가장 어려웠던 문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2014년 SSAT에 출제된 문제라며 ▲아침 점심 저녁 ▲5월 6월 7월 ▲가을 겨울 봄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중 4개의 선택지 중 '성격이 다른 하나를 고르는' 문제가 담겨 있다. 이를 놓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밖에도 ▲토르 ▲슈퍼맨 ▲울버린 ▲아이언맨 중 성격이 다른 슈퍼히어로를 고르는 문제 등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측은 정답을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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